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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에게 방학은 즐거움이 아닌 배고픈 날의 연속입니다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4,852,6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32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11명)4,731,900
  • 참여기부 (1,218명)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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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 참여, 주민 주도의 종합적이고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연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조성합니다. 급변하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예방·진단·치료하는 지역종합복지센터의 HUB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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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2022. 09. 07
든든한 도시락으로 아이들의 결식 예방과 부모의 가사 부담도 덜어드렸어요!

방학이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경제활동으로 인하여 낮에 아이들을 케어 할 수 없는 엄마는 집에 있는 아이들이 항상 걱정입니다.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인데 아빠의 상실감을 표현하기도 어려운 자녀들을 보면 항상 미안할 뿐입니다. 첫째 자녀가 어린 동생들은 부모를 대신해서 돌보고 있지만 항상 부족할 따름입니다. 제때 밥을 챙겨주지는 못하는 상황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지 못할까 봐 걱정되지만, 대장암을 진단받고도 경제활동을 포기할 수 없는 가정경제 상황이 더 큰 걱정입니다. 다른 가정은 방학이라고 가족 여행계획을 위하여 이야기하지만, 우리 가족은 어린 자녀의 돌봄을 위하여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에는 복지관에서 지원 해 준 도시락으로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냉장고에 비어가는 반찬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냉장고에 비어가는 반찬들로 인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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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제공된 도시락 및 부식이에요

방학 중 제공된 도시락 및 부식이에요

방학 중 제공된 도시락 및 부식이에요

방학 중 제공된 도시락 및 부식이에요

방학 중 제공된 도시락 및 부식이에요

방학 중 제공된 도시락 및 부식이에요

여러분들이 함께 채워주고 지켜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아동 20명에게 주 2회 밑반찬과 부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제공된 밑반찬은 복지관에 근무하시는 영양사님과 조리사님께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하여 직접 조리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부족하지 않게 밑반찬을 줄 수 있고, 특히 고기류 반찬과 과일을 매번 아이들에게 줄 수 있다는 것에 영양사님께서 무척이나 기뻐하셨습니다. 평소보다 조리하는 음식량 1.5배 정도 늘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맛있게 조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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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결식 예방과 더불어 부모의 가사 부담도 덜어드렸어요

사업 종료 후 부모님들께 아이들의 식사량에 대한 변화를 여쭈어보았는데, 지난 겨울방학에 비하여 1일 평균 1회 이상은 식사량이 늘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는 것만큼 부모님에게 기쁨 일이 있을까요? 그것도 편의점 식품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집밥을 더 많이 먹었다고 하니, 부모님들이 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 방학이면 항상 아이 돌봄을 위하여 경제활동을 하고 난 후에 힘든 몸을 다시 일으켜서 아이들을 위한 반찬 조리를 해야 했는데, 조리 활동하지 않아도 냉장고에 채워지는 반찬으로 부모님의 가사 부담도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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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 상하지 않도록 보랭 가방으로 안전하게

도시락이 상하지 않도록 보랭 가방으로 안전하게

도시락이 상하지 않도록 보랭 가방으로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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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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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저희가 들었던 말입니다. 이 말을 꼭 후원자님께도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