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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요!!"

우리나라가 빠르게 초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독거노인 수와 노인의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지역사회 내에는 소외되고, 다양한 위험과 어려움에 처해있는 노인 및 독거노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랙" 등 다양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언택트 시대가 오면서 사람과의 교류는 감소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은 삶의 의욕이 저하되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코로나 아닐때는 그래도 복지관에 나와서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했었는데, 이제는 갈 곳도 없어서 답답해 죽겠어."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고 외로워"등 현재 상황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나타내십니다. 이에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결식을 예방하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다양한 반찬만들기 활동. 두번째, 어르신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아트테라피 활동. 세번째, 사회적 관계망 형성 위한 외부나들이 활동. 네번째,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 형성을 위한 절기(어버이 날, 초복, 추석, 노인의 날) 특식 제공활동.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방역활동을 통해 행복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돌봄체계 구축 및 마음방역활동을 위한 나눔활동에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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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 활동

마스크 걸이 나눔

냅킨아트 활동

"지역사회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나누미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성북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나눔단체 나누미cell 입니다. 저희는 서울시에서 진행했던 자산형성 사업에 참여하며 복지관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8년 넘게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눔활동을 위해 공예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사로서 활동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서비스를 받았던 저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다는 자체가 큰 기쁨이었고, 보람찬 활동이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자", "나누면 기쁨이 된다"라는 모토로 2020년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수제비누 및 생활용품키트를 제작하여 지역사회 내 부자가족 생활시설, 모자가족 생활시설에 나눔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예방물품을 제작 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5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8명과 함께 소규모 프로그램(반찬만들기, 냅킨아트)을 진행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저희는 "나누면 배가된다"라는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나누미 cell의 2021년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함께하는 기쁨"과 "행복한 마음방역"을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을공동체 안에서 어르신들이 간직하게 될 소중한 추억과 선물을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기쁨!나눔문화 확산에 여러분도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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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아트 활동

냅킨아트 활동

"함께하는 기쁨!나눔문화 확산에 여러분도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