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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만으로도 힘든 우리 아이, 쉴 공간이 필요해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목표 금액10,1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380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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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기부 (6,598명)6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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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와 경험자들이 생존을 넘어 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독려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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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2022. 03. 31
소아암 어린이들의 '사랑의 보금자리'

갑작스럽게 소아암을 진단받고 힘든 입원 치료 이후에도 한 달에도 몇 번씩 장거리 이동을 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소아암 가족들이 있습니다. 항암치료만으로도 힘든데 새벽에 집에서 출발해 종일 대기하고 치료받고 나면 아이는 물론 가족들도 녹초가 됩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거리 치료를 하는 소아암 가족들을 위해 소아암을 치료하는 대학병원 근처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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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금자리를 이용하는 소아암 환아 가족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용하는 소아암 환아 가족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용하는 소아암 환아 가족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용하는 소아암 환아 가족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사랑의 보금자리는 오늘도 ON!

사랑의 보금자리에는 오늘도 소아암 치료를 받기 위해 멀리서 온 환아와 가족들이 따뜻하게 머물고 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서 한 명 한 명의 후원자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근처 사랑의 보금자리 2개소에서 총 696명의 환아와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장거리 통원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중에도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소아암 환아 가족들의 병원 앞 내 집, 사랑의 보금자리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몸과 마음 편하게 내 집처럼 쉴 수 있었습니다. 낯선 서울에서의 투병 생활에 외롭고 힘들었는데,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아이의 면역력 관리 때문에 신경 쓸 게 많은데 저희 가족만 머무는 곳에서 너무 안전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 앞 내 집,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소아암 환아 가족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아이에게 맞는 음식을 해먹이고, 샤워와 세탁까지 하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습니다. 여러 손길이 모여 지켜지는 공간, 사랑의 보금자리는 앞으로도 계속 운영됩니다. 앞으로도 집과 같이 안전한 공간에서 소아암 환아들이 치료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