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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학대피해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나눔프로젝트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목표 금액10,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8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34명)4,489,800
  • 참여기부 (3,952명)394,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설립 되었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나눔을 위한 올곧은 실천을 추구하고자 2008년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더 굿 세이브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새로운 지혜와 창조적인 노력으로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손과 손을 맞잡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변화를 가지고 국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과 늘 함께 할 것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그룹홈 아시나요?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설 명절이지만 학대 피해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 10명 중 8명은 올 설에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시설에서 보냈습니다. 학대 피해 아동들 공동생활 공간으로 조부모 학대로 아빠가 맡긴 아이“밥 한번” 연락에 아빠는 번호 바꿔버렸습니다. 학대한 부모도 아이들은 부모라고, 오지 않는 부모의 ‘재회 약속’을 믿으며 수년째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조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A양은 초등학교 3학년인 2017년 아빠 손에 이끌려 그룹홈에 들어왔습니다. 아동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정해체, 빈곤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입니다. 당시 A양의 아빠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떠났다. A양은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되지만, 아직 아빠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이처럼, 학대로 신고되면 가정으로 돌아갈 때까지 보호하는 곳이 바로 그룹홈입니다. 그룹홈에 보호 중인 아이들은 명절이나, 어린이날이나,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시설에서 보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나눔프로젝트에 함께 동참을 바랍니다

이처럼 학대로 인하여 그룹홈에서 보호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2021년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부모는 아니지만, 어린이날 선물을 통해 착한 어른도 있다는 것을 우리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세상은 그래도 착한 어른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주고자 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세요!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세요!

열악한 상황에서도 우리 학대 피해 아동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는 그룹홈 선생님들에게 큰 힘은 되어드리지 못하지만, 어린이날만이라도 아이들과 행복한 꿈을 품을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 모금기간2021. 03. 31 ~ 2021. 04. 20
  • 사업기간2021. 04. 30 ~ 2021. 07. 07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선물구입비 70,000*70명4,884,100
  • 0
  • 잔액100
목표 금액4,88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