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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합창을 합니다

너울가지합창단은 대전지역에서 5개 센터들이 함께 연대하여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연합적인 합창 연습은 힘들지만 앞으로 코로나가 어느정도 안정세가 되고 사회적으로도 거리두기등이 개편이 되면 상황에 따라 다시 함께 모여 연합 합창 또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아동들은 대부분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하여 10분도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들이 시나브로 변화하여 이제는 몰라보게 향상되었으며 합창의 하모니를 이루듯 단원들은 합창 교육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배워가고 무대를 통하여 성취감을 맛보며 자신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매우 좋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음속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 언젠가는 이룬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 걸음씩 걸어감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단으로 자랄 것입니다.

간단한 안무도 진행을 하였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에서 상실감을 경험하였던 2020년도는 잊어버리고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신나게 재미있는 합창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예산으로 배정된 영상 촬영의 필요성은 2020년 갑작스런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매년 공연장에서 해 오던 연주회를 스튜디오를 대여하여 각 센터별로 영상을 촬영하였으나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 음향이나 여러가지 상황들이 에러가 발생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좀 더 좋은 시스템으로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영상물과 자료 등을 만들고자 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좀 더 연장이 될 거라 예상이 되어 자체적인 센터별 활동을 위해 녹음 및 녹화 등이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모든 센터가 함께 모이면 그만큼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들의 노래소리를 2021년에도 들을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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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너울가지합창단을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진 소개합니다

미니 콘서트장을 대여하여 센터별로 영상촬영

아이들은 꿈을 꾼답니다

2020년 2월 갑작스레 닥쳐버린 코로나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상황들이 좋지 못해서 아이들은 좋아하던 합창 수업을 무기한으로 기다리기만 하였답니다. 다행히 k-방역으로 인해 그리고 많은 의료진의 피 같은 노력으로 인해 안정세를 찾으면서 그때부터 다시 연습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심지어는 연초에는 수업을 다시 진행하다가 다시 중지하기를 반복하다가 무기한 대기가 연장이 되었던 터라서 더욱더 아이들은 합창하고 싶은 열망을 표현해 내기도 했답니다. 센터에 오는 순간 문득 문득 아이들은 교사들을 붙잡고 물어봅니다. " 이번 주에는 합창 할 수 있어요? " 그 말을 듣고 있으면 내일이라도 아니 지금 당장이라도 예전에 여러 친구들이 함께 노래 부르며 웃고 떠들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했답니다.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꿈을 꾸기도 하고 음악을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기도 한답니다. 음악에는 분명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힘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그 결과를 증명해 내리라 믿습니다. 함께 아동들을 위해 응원해주세요. 아이들의 입에서 노랫소리가 흘러넘칠 수 있도록 입과 몸속에서 노래가 흥얼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의 흥얼거림이 멈추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