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084명)11,008,100원
- 참여기부 (13,225명)1,360,200원
- 카카오크루 기부금15,500,000원
- 카카오 기부금15,500,000원
- 카카오커머스 기부금6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국제단체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0년대 초에 조직화되기 시작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43,968,300원을 모았어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시간을 집이라는 공간에서 보내야만 했던 2021년. 코로나 때문에 바깥 외출도 자유롭지 못하고 외부 활동도 제한되어 춥고 곰팡이가 있던 집에 하루 종일 계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어르신분들께 따뜻한 집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분들은 창호교체, 바닥 보일러 공사, 싱크대 교체, 처마 교체, 등 교체, 도배장판 시공을 통해 새집같이 밝아지고 따뜻해진 집을 보며 흐뭇해하셨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대신 전달해 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어르신들의 감사인사를 전달해 드립니다
1) 김0선 할아버지: 창호가 오래되서 문을 닫아도 바람이 들어왔는데, 창호를 바꿔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바람소리도 안나고 따뜻해. 2) 용0수 할아버지: 우리집에 곰팡이가 많았는데 곰팡이도 다 없어지고, 바닥에 보일러도 안 들어왔는데 새로 깔아줘서 바닥이 뜨듯해졌어. 바닥 시멘트까지 다 깨부수고 공사하느라 고생해준 사람들, 후원해준 사람들에게 너무 고마워. 3) 정0례 할머니: 우리 집 처마에 비가 들이치는데, 전기 배선이 항상 맘에 걸려서 누가 좀 고쳐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마침 후원을 받았다고 전기공사도 해주고 처마도 고쳐줘서 한시름 놨어. 불 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너무 고마워요 4) 김0성 할아버지: 현관문이랑 창문을 바꿔줘서 따뜻해지고 보기도 좋아졌어. 새집같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은 계속 됩니다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는 여러 주거취약계층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