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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국수 아저씨와 맨밥 할머니

성모자애복지관
목표 금액2,416,8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33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5명)2,099,400
  • 참여기부 (3,158명)317,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성모자애복지관

프로젝트팀

성모자애복지관은 장애인의 전인 재활 및 사회 통합을 위해 상담, 의료, 심리, 사회, 교육, 직업훈련 등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식을 개선시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333명이

2,417,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성모자애복지관2022. 04. 21
맛있는 '죽'으로 어르신께 안부를 물을 수 있었어요!

2021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20회, 정기적으로 건강 취약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200그릇의 맛있고 영양가 있는 죽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음식을 섭취해야만 하는 장애인. 고령과 건강이 악화하여 직접 반찬을 할 수 없고 앞니가 대부분 유실되어 맨 밥을 물에 말아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장애인. 일상의 식사를 라면과 국수로 해결해야 했던 건강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원해 드렸습니다. 간편식이면서도 영양가 있는 죽은 장애인들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죽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봉사자를 모집하여 매칭하였습니다. 죽을 매개로 일상과 건강을 묻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봉사자가 아닌 이들의 이웃이 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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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건강을 묻는 매개가 된 죽

일상과 건강을 묻는 매개가 된 죽

죽으로 안부를 묻다1

죽으로 안부를 묻다1

죽으로 안부를 묻다2

죽으로 안부를 묻다2

이웃과 인정이 있는 돌봄

장애인이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장애인이 살아가는 바탕입니다. 장애인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나서게 돕거나 장애인이 다가가기 쉽게 지역사회를 일구는 일, 그래서 장애인이 지역에서 어울려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런 인정이 있어 누구라도 정붙이고 살 만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의 관계 속에서, 관계로써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죽을 매개로 이웃, 그리고 친구를 만들어 마음과 일상을 나누는 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 전달 자원봉사자님 응원의 메시지!

죽 전달 자원봉사자님 응원의 메시지!

여러분은 바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따뜻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직접 기부와 더불어 응원, 댓글, 공유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관심이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 장애인을 돌 볼 수 있었습니다. 성모자애복지관이 꿈꾸는 지역사회는 약자도 살만하고, 약자도 더불어 사는, 상호 호혜적이고 포용적인 곳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약자가 살아가는 좋은 바탕을 만드는 일을 궁리하며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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