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23명)1,851,100원
- 참여기부 (5,834명)582,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6월 경상북도와 (사단법인)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가 위탁협약을 통해 2009년 12월 시설설치신고를 한 후 정식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복지관은 경상북도 내 시각장애인들의 필요를 찾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또 하나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2,433,600원을 모았어요.
코로나19,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의 숙제!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있는 시각장애인 가정에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6,008명의 후원자님과 함께하여 총 2,433,600원의 모금액이 모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응원과 더불어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와 시각장애인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즉석식품들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50명의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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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고요하기만 했던 어르신의 방 안이 오랜만에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찾아와주어 고맙다며 한참을 말씀하십니다. 전달받은 생필품으로 채워진 서랍장만큼이나 어르신의 마음도 두둑해졌습니다. “다들 힘들 텐데.. 고맙습니다.” 우리가 물품을 전달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임을 알기에 더욱 값진 선물이자 응원이었습니다.
일상의 그날까지!
“2021년 힘든 상황이지만 꼭 힘들기만 하지 않았던, 좋은 추억도 있었던 그런 1년이길 바라며 기부합니다.” (기부 댓글 중) 이번 모금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과 우리 복지관의 추억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누어주신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그날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