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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필리핀에서 온 특별한 내 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6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60명)7,644,100
  • 참여기부 (3,600명)360,800
  • ARS기부금13,76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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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160명이

21,770,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3
행복주택으로 이사한 현정이 가족

어느 시골 마을, 낡은 컨테이너 집... 녹슬어 부식이 일어난 벽, 비가 새 눅눅한 바닥, 곰팡이 가득한 화장실, 너덜너덜한 창문, 외풍이 심하게 불어오는 구멍 난 벽까지... 이곳에서 9살 현정이와 엄마 미스티 씨, 그리고 아빠 운식 씨 세 식구가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현정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이 컸던 운식 씨에게 집 수리비는 너무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깨끗한 현정이 방이 생겼어요!

깨끗한 현정이 방이 생겼어요!

운식 씨의 사연이 EBS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소개된 후, 후원자분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모인 후원금으로 현정이 가정에 주거 개선비, 주거비, 물품 구입비, 생계비를 지원한 덕분에 현정이 가족은 컨테이너 집에서 벗어나 행복주택으로 이사하였고, 이제 위생적이고 안전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아빠 운식 씨는 낡은 컨테이너 집에서는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았지만, 지금은 아이와 함께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되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후원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현정이 가정을 위하여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