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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오늘 아침도 우울 하나요? "빛드림 프로젝트"

신안재가노인돌봄센터
목표 금액1,338,6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57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3명)898,800
  • 참여기부 (4,468명)44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신안재가노인돌봄센터

프로젝트팀

신안재가노인돌봄센터는 2005년 가정봉사원파견사업을 시작으로 대구 동구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들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재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노인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예방적 복지 실현에 이바지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의 노력에 방문자님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함께해주시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베품을 실천하는 노인전문기관으로 거듭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오늘 아침도 우울 하나요? Winter Blues?

겨울이 되면 해는 빨리 지고, 기분은 가라앉고 겨울의 어두운 날들은 많은 사람들이 견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COVID-19) 시대로 집에 갇혀 있는 시간이 많아져 평소보다 조금 더 우울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이 되면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겨울철 우울증(윈터 블루스)라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집을 밝게 하기’와 ‘산책하면서 햇볕 쬐기’ 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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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자 박OO어르신이 노후된 형광등 철거하는 모습

재능기부자 박OO어르신이 노후된 형광등 철거하는 모습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실버산타"로 활동하던 박OO어르신모습

작년 크리스마스 "실버산타"로 활동하던 박OO어르신모습

취약계층의 주거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LED조명 교체 “빛드림 프로젝트”

저희 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는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은 노후한 주택이 밀집된 지역 특성상 주거 에너지효율이 떨어져 불편을 겪는 노인 가구가 많습니다. 어르신 댁을 방문하면, 항상 전등 스위치는 꺼져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방에서 TV 불빛 하나에 의지에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르신 왜 불을 꺼두고 계세요? ” 라고 여쭈면 “ 혼자 있는데 뭐... 전기세라도 아껴야지 ... ” 라고 말씀하십니다.

실버산타, 빛 이상의 가치를 전하다

작년 크리스마스 “실버산타와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사업 당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박OO어르신은 저희와 함께 실버산타로 깜짝 변신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 독거어르신들께 겨울이불을 전달하였습니다. 당시 방문했던 어르신들 대부분이 오래된 형광등 불빛 하나, TV 불빛 하나에 의존해 방안에서 깜깜하게 지내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밟혔던 박OO어르신은 “내가 은퇴하기 전까지 요양원 관리인으로 일하며 쌓아온 기술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 싶다” 라며 직접 LED전등을 구매하여 여섯가구에 전등을 교체해 드렸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LED전등을 교체해 드리는 “빛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랑은 줌과 더불어 커집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신안재가노인돌봄센터
  • 모금기간2021. 02. 04 ~ 2021. 02. 08
  • 사업기간2021. 03. 09 ~ 2021.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전동드릴 142,420원142,420
  • 4단 사다리 40,000원40,000
  • LED조명 166개 교체(62가구) 1,156,380원1,156,380
목표 금액1,338,800

전구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자부담 1,620원이 발생하였음. 전동드릴과 사다리의 가격을 예상가격보다 할인을 받아 구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