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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새학기, 희망을 담은 작은 손 '칼림바 연주단'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5,0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130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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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영유아, 장애인,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은 하는 비영리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저희 기관의 미션인 'Always By Your Side, 늘 당신 곁에 함께 합니다'를 항상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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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새학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러든 아이들

새학기를 맞아 설렘 가득한 날이 되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은 답답함과 우울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던 방과후교실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모두 휴관하거나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오늘도 화상채팅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아이가 말합니다. “선생님, 너무 답답해요.”,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아이들이 이야기 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오래 있으니까 기분이 우울해요”, “혼자 있으니 외로워요.” 아이들을 돌보아 줄 보호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늦은 밤까지 근무를 하는 탓에 아이들은 좁은 집에 혼자서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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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도 위로해주고 싶어요

2021년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아이들과 어떤걸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손을 들며 칼림바를 연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동이 말하길 어느날 기분이 축 쳐지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 우연하게 칼림바 연주를 들었고 자신의 마음을 토닥 토닥 위로해주는 느낌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칼림바를 배워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다른 아이들도 "저도 하고 싶어요. 희망을 주는일 지금이 필요한 때잖아요. 우리가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멋진 옷을 입고 멋진 공연을 하면 분명 모두들 기분이 좋아질꺼에요!!" 아마 아이들은 이전에 좋은기회로 작은 공연을 진행했을때 그 노래를 듣고 눈물을 글썽였던 사람들이 생각났을겁니다. 그때 아이들은 너무 뿌듯해 했고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고 표현했던게 기억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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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공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아이들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오래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손잡아주세요. 악기가 없어서, 배울 기회가 없어서 처음으로 품은 아이들의 꿈이 아쉬움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작은 손을 꼭 잡아주세요. 아이들은 성장단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함으로써 꿈이 현실로 되어가는 과정에 서있습니다. 분명 아이들의 작은 꿈은 미래에 따뜻한 동네를 만들고 사회를 변화시킬 첫걸음이 될것 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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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1. 02. 04 ~ 2021. 05. 04
  • 사업기간2021. 06. 09 ~ 2022. 03. 0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강사료 50,000원x2시간x5개월2,000,000
  • 간식비97,600
목표 금액2,09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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