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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1년 만에 학교가 문을 열었어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온해피
목표 금액4,5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3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59명)2,774,700
  • 참여기부 (7,125명)712,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온해피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는 2011년 국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문화 아동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시켜 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C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전문NGO로 국제개발협력분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빈곤퇴치, 기아종식, 건강한 삶 보장, 불평등 완화, 역량강화,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시민과 함께 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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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384명이

3,487,1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2021. 12. 13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따듯한 선물

케냐 학교는 1년을 3학기로 나눠 공부합니다. 지난 5월 10일, 7주간의 긴 방학을 끝내고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개 지역의 온해피 조이스쿨 친구들은 개학에 딱 맞춰 같이가치를 통해 여러분이 후원해 주신 학용품을 전달받았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맞춘 것도 아닌데 어쩜 이렇게 딱 필요할 때 학용품을 받게 되었을까요? 정말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마음과 마음은 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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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을 전달받는 아이들

학용품을 전달받는 아이들

학용품을 전달받은 아이들의 모습

학용품을 전달받은 아이들의 모습

"학용품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학용품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알찬 선물을 받아 행복한 아이들

한 번도 이렇게 풍성한 선물을 받아본 적 없는 친구들은 학용품을 받아들고 자기 학용품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1학년부터 7학년까지의 친구들은 제일 두꺼운 노트 5권, 연필 한 다스, 볼펜 세트, 수입품 지우개, 연필깎이, 자, 필통을 받았고 8학년부터 12학년의 친구들은 이 모든 것에 더해 컴퍼스 세트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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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학용품 구성

알찬 학용품 구성

학용품을 받은 사무엘의 편지

학용품을 받은 사무엘의 편지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멀리서 날아온 사무엘의 편지

"저는 사무엘이에요. 저는 1학년이에요. 저에게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요. 저는 커서 의사가 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 쓴 공책을 잘 지워지지도 않는 지우개로 지우고 그 위에 몽당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 쓰던 사무엘이 이 많은 선물을 받았으니 얼마나 행복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받은 학용품들은 반 년 정도 쓰고 나면 닳아 없어지겠지만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케냐 조이스쿨 친구들도 여러분처럼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