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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구조대는 수중정화를 통해 해양쓰레기 불가사리 퇴치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해양구조/ 해양안전/ 해양환경/ 다양한 자원봉사와 많은 해양활동 하며 해양사고시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중수색지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500,000원을 모았어요.
해양 쓰레기,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치우고 치워도 엄청난 해양 쓰레기 문제, 그래서 저희는 올해도 해양 쓰레기 문제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서 바다를 누비며 현장을 제대로 알리고자 해양 쓰레기가 심각한 곳을 선정해서 많은 곳을 청소했습니다. 사업 기간 중 총 13회 활동으로 해양 쓰레기 대 청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에 수중정화 작업도 10회로 전문 잠수부가 수중에서 건져낸 쓰레기를 제거하였고 청결 활동을 안전하게 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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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 때마다 해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퍼포먼스와 해양 환경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한 공익 홍보활동으로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를 더 많이 알렸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사를 방송이나 언론 보도,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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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해양 정화 활동은 꾸준히 하면서 지금 처한 해양 환경의 심각성을 가장 현실성 있게 알렸고 활동 사진 등을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여서 바다가 처한 오염을 실체적으로 알렸습니다. 조금이나마 심각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에 따른 집합 금지로 인하여 많은 인원 동원이 허용되지 않아서 여러 차례 나눠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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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청소를 계속 방문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치워도 돌아서면 다시 쌓이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지금 모두가 나서서 고민해야 합니다. 쓰레기 유입을 근본적으로 막아내고 차단해야 할 과제로 남게 되었으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끝이 아니라 앞으로가 인류의 공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청소한 해양 쓰레기와 자리 이동에 따른 문제점은?
해양 쓰레기 문제를 다양하게 다루고자 지역에서 많은 곳으로 현장 조사를 다녔습니다. 문제는 남해안의 많은 섬에 해안선을 따라 많이 분포한 해안가에 밀려든 쓰레기가 엄청 많아서 일정한 지역을 청소하여도 바람이 불거나 파도에 의하여 자리 이동으로 인한 쓰레기 유입이 엄청나서 치우고 치워도 다시 밀려와서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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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수 조사하여 쓰레기를 다 치워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해양 쓰레기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이 됩니다.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관심이 낮다 보니 민간단체에서의 청소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이 해양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가 될 자원의 보고, 바다를 소중하게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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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있는 해양 쓰레기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