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723명)9,311,000원
- 참여기부 (6,830명)689,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시 수영구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000,400원을 모았어요.
하루하루 아이들이 끼니 걱정 대신,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홀트수영복지관에서는 매년 결식의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었는데요. 총 7,505명의 직접 및 참여 기부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목표 금액 10,000,400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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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조리하여 나간 따끈따끈한 도시락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소스와 함께 주신 함박스테이크 너무 맛있었어요.”, “지원받고 있는 도시락 충분히 만족하며, 정성이 담겨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조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와 같은 메시지들이 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결식아동들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분들 덕에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의 도시락 사업 키워드는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돌봄’이었습니다. 안전 문제로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수업을 듣거나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부모님은 아이만 두고 일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저희 복지관은 집에 혼자 있을 아이들이 배고플 때, 허기질 때 언제든지 제대로 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밀키트를 구성해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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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성의 밀키트는 코로나19로 지쳐버린 각 가정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위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이 끼니 걱정이 아닌 하루하루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