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15명)4,241,800원
- 참여기부 (7,545명)758,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남구노인복지관은 2010년 동명문화학원(동명대학교)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미, 여가, 교육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일자리 사업 등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르신이 만들어가는, 어르신이 주인되는" 남구노인복지관이 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000,00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로 차린 할머니, 할아버지의 장수 밥상
1인당 2,500원으로도 질 높은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로 경로식당 운영이 중단된 이후부터는 레토르트 대체식은 구성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루 한 끼라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조리된 식사를 하시도록 후원해 주신 덕분에, 어르신의 밥상이 달라졌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예전보다 확실히 음식이 좋아!”
불과 3개월 전, 레토르트 음식과 소량의 조리식만 지원되던 때의 어르신들의 말씀을 기억하시나요? ‘집에서라도 챙겨 먹을 수 있는 대체식은 좋지만, 너무 질린다’, ‘양이 부족하다’, ‘국이 너무 짜다’, ‘따뜻하게 조리된 음식이 먹고 싶다’며 오랜 레토르트 음식 섭취에 힘들어하셨죠.
모금액으로 구성된 대체식
우리가 함께 차린 장수 밥상으로 따뜻한 조리식품을 전달한 이후부터 매주 전화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예전보다 밑반찬 맛이 훌륭하다.’, ‘너무 풍족하게 잘 먹었다.’, ‘덕분에 한 끼 잘 해결했다.’, ‘두 번씩 나누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 많고 따뜻한 반찬이 와서 참 좋다.’며 확연히 달라진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모두의 동참
1월 27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장수 밥상 차리기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레토르트 음식을 오랫동안 섭취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장수 밥상을 차리고자 하는 분들이 적극 동참하며, 예정된 모금 기간보다 ‘한 달’가량 빠른 2월에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대체식 전달 모습
총 8,031명이 직접 기부와 응원과 공유 등을 통한 참여 기부를 통해 ‘장수 밥상’을 차리기 위해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로 건강한 날들을 보낸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동참을 해주신 8,031명의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