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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11살 준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0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40명)7,678,600
  • 참여기부 (3,065명)321,400
  • ARS기부금30,573,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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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605명이

38,573,3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3
밝은 미래를 꿈꾸는 준호네 가족

건강하던 아빠가 호흡 곤란으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후, 어린 준호는 필리핀에서 온 엄마와 어린 세 동생을 지키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빈 자리는 너무나 컸는데요. 가정 상황이 어려워지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많아 동생들은 날로 야위어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빠가 생전에 대출받은 빚을 갚을 길이 없어 살던 집에서 쫓겨날 지경에 처했습니다. 준호네 가정의 사연이 EBS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소개되었고, 많은 분의 사랑으로 준호네에 주거 개선비, 생계비, 물품 구입비, 심리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거 개선비 지원을 통하여 임대보증금 문제를 해결하며 현재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되었고, 꾸준한 심리 상담과 생활 지원으로 가정의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준호네 가정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준호네 가정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밝은 미래를 꿈꾸는 준호네 가족

밝은 미래를 꿈꾸는 준호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