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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 양반. 꽃 구경을 다시 해보는게 소원이야..”

85세 고령인 김숙자(가명)어르신. 어르신에겐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과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 어르신은 매일 공원에 가서 꽃 구경을 하고, 인근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나누며 즐겁게 지내셨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허리와 다리를 크게 다쳐 더 이상 외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 매일 집에 갇혀있는 하루하루..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싶어.” 어르신은 동네 한 바퀴라도 돌고 싶어 무거운 몸을 일으켜 보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져 밖에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매일 집에서 TV를 보면 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 평소 좋아하던 꽃을 TV로만 봐야하는 현실에 절망감이 가득합니다. 허리 통증을 줄이고자 항상 의자에 기대어 생활해야만 하는 어르신.. 꽃을 통해 매일 힘을 얻던 그 시절을 떠울리며 오늘 하루도 TV를 보고 계십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의자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어르신

어르신에게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한번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김숙자 어르신의 다리가 되어 줄 보행보조기를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보행보조기는 높이조절과 제동장치 등이 갖춰져 있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허리와 손목의 부담을 줄여 힘이 약하신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가올 봄. 벚꽃이 만개할 쯤엔 어르신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숙자 어르신 말고도 허리와 다리 건강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숙자 어르신처럼 스스로 걸을 수 없으신 분들에겐 보행 보조기를, 조금이나마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으신 분들에겐 지지가 되어 줄 지팡이나 허리 보호대를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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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한 보행 보조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지팡이

허리 건강을 책임져 주는 허리 보호대

다가 올 2021년 봄, 어르신이 다시 한번 웃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