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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모기가 사람을 죽인다구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
목표 금액4,7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98명)4,091,000
  • 참여기부 (6,014명)609,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전세계의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전문 NGO입니다.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도움이 닿은 아이의 삶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아이들의 삶을 위해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더 많이 소통하며, 더 깊이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312명이

4,7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라이프오브더칠드런2022. 01. 07
모잠비크 아이들에게 생명의 열쇠가 된 소중한 모기장

❝올해 아기가 태어났는데, 아기가 말라리아에 걸릴까 봐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마침 라이프오브더칠드런에서 말라리아 모기장을 선물해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아침부터 아기와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받고 싶어요!❞ -야마탄다 마을 주민 인터뷰 중-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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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은 모기장을 받고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마을 주민은 모기장을 받고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모기장 안에서 잠이 든 아기

모기장 안에서 잠이 든 아기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16년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14,226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9,442명이 5세 미만의 아동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모잠비크는 말라리아로 인한 5세 이하 아동의 사망률이 49%에 이르는 곳입니다. 정부와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여전히 더디기만 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모기장을 지원한 모잠비크는 세계 최대 빈민국 중 하나입니다. 모기장이 배분된 야마탄다 지역은 중부 지방 외곽에 있으며, 농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입니다. 낮은 경제 수준과 불편한 교통 환경으로 인해 마을에서는 모기장 하나 사는 일도 버겁기만 합니다.

생명을 선물하는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모기장이 없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해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세계 말라리아의 날(4/25)을 맞아 4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모잠비크 소팔라도에 위치한 베이라, 돈도, 야마탄다 지역 가정에 총 400개의 모기장을 지원했습니다.

관심은 구호의 첫 단계입니다
모기장을 받기 위해 아기와 줄을 서고 있어요

모기장을 받기 위해 아기와 줄을 서고 있어요

모기장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입니다. 그러나 낮은 경제 수준과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더하여, 아동의 생명을 대신하는 모기장 하나가 이들의 형편에는 큰 사치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가난으로 쓰러져가는 작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관심이 그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보여주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언제나 진심을 담아 일하는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후원해 주신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