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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까치발 윤수와 동생바보 하윤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32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96명)7,595,500
  • 참여기부 (3,729명)414,700
  • ARS기부금16,39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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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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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325명이

24,408,5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3
윤수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어요!

까치발처럼 뒤꿈치를 들고 비틀거리며 걷던 9살 윤수와 윤수를 돌봐주던 누나 하윤이를 기억하시나요? 어린 나이에 뇌 손상으로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제대로 걷지 못하는 윤수를 보며 아빠 복동 씨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날이 갈수록 불편해지는 다리로 수술이 시급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크다 보니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모두 감당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부자님들 덕분에 윤수 가정은 수술비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생계비, 물품 구입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윤수는 작년에 발목 뒤쪽 인대를 늘리는 수술을 받아 까치발이 완화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반듯하게 설 수 있도록 허벅지 뒤쪽 근육을 늘리는 수술을 무사히 진행하여 집에서 건강을 회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윤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윤수 가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수술을 받은 윤수

수술을 받은 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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