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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낡은 책상이라도 내 책상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
목표 금액3,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38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29명)3,407,600
  • 참여기부 (8,158명)452,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외국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써, 외국인 자녀 양육을 돕고 외국인 노동자 일자리를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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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2022. 05. 19
"이제 불편함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엄마와 장애를 앓고 있는 누나와 함께 월세 25만원 집에서 가구 없이 살던 친구 집에 가구와 가전제품을 장만해주었습니다. 책상도 없이 공부하던 친구에게 책상과 의자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책상을 보고 친구는 너무 좋다고 연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장애를 앓고 있는 누나는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친구와 누나를 위해서 2층 침대를 전달했습니다. 2층에서는 친구가 자고 1층에서는 엄마와 누나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친구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있는 악기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 지역에서 있었던 문화예술축제에 나가서 상을 받을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먹는 것 말고는 관심이 별로 없는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꿈을 갖고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이 아픈 딸을 데리고 힘들어했던 엄마는 주위의 따뜻한 도움에 눈시울을 흘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픈 딸이 차가운 바닥에서 잠을 잘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안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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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닥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돼요!"

"이제 바닥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돼요!"

2층 침대!

2층 침대!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화장대를 엄마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집이 있을까 할 정도로 가구나 가전제품이 없었습니다. 이불이나 옷을 넣을 장롱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화장대 하나 없이 버텨왔습니다. 이번에 모금액을 통해서 장롱과 화장대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물론 식탁도 없어서 식탁도 선물해주었습니다. 가전제품 역시 변변한 것이 없어서 함께 선물했습니다! 25만원 월셋집이라 겨울을 보내기가 여간 힘든 곳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난방 기름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베트남인 엄마는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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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장롱을 선물했어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장롱을 선물했어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화장대를 선물했어요!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화장대를 선물했어요!

보일러 난방 기름을 제공했어요!

보일러 난방 기름을 제공했어요!

전자레인지를 선물했어요!

전자레인지를 선물했어요!

지금까지 힘들게 아들과 장애를 앓고 있는 딸을 키우면서 홀로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열심히 살겠다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며 따뜻한 대한민국에서 살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가정에 행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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