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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빠가 아파서 미안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6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81명)7,603,200
  • 참여기부 (4,170명)426,900
  • ARS기부금15,882,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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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651명이

23,912,7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아빠

봉화 씨는 재작년 9월, 갑작스럽게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말았습니다. 네 아이의 아빠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가족들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암은 봉화 씨와 가족들의 삶을 무너뜨렸습니다. 몸에 근육이 빠져 홀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봉화 씨를 위해 아내 지영 씨는 기존의 일도 그만두고 24시간 병간호를 해야만 했고, 가족의 상황은 점차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아직 중학생인 딸 윤정이는 아빠의 병원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습니다.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에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고 기부자님들의 도움으로 봉화 씨의 의료비를 해결하였고,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자 아내 지영 씨도 안정적으로 근로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윤정이도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다시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계비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봉화 씨와 지영 씨 가정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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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아이들의 모습

밝은 아이들의 모습

안정적인 치료를 받은 아빠의 모습

안정적인 치료를 받은 아빠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