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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우리 어르신에게 따뜻한 설날을 선물해주세요.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82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02명)4,109,300
  • 참여기부 (8,325명)8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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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 참여, 주민 주도의 종합적이고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연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조성합니다. 급변하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예방·진단·치료하는 지역종합복지센터의 HUB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1년째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설날도 혼자서 지낼 우리 어르신들,

일년 중 가장 가슴 따뜻하고 설렘이 가득한 날, 설날.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오히려 더 춥고 외로운 날일지도 모릅니다. 냉기가 도는 추운 방 한 칸에서 지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있어서 설날은 더이상 특별한 날이 아닌 보통의 하루처럼, 그냥 지나가고 견뎌내야할 하루와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올해의 설날도, 올해의 추석도 그러하셨듯 내년의 설날에도 추운 방 속 냉기보다 더욱 시린 외로움을 간직한 채, 똑같은 하루를 보내실 겁니다.

따뜻한 떡국은 무슨.. 그냥 대충 먹지 뭐~

매년 설날 가족들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뜨거운 떡국을 호호 불어먹던 아련한 기억은 오래전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찾아오는 가족들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있어 떡국은 만들어 드시기 번거롭고, 혼자 만들어 드시기에 어렵고 힘든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내년 설날도 우리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따뜻한 떡국이 아닌 늘 드시던 냉장고 속 집 차가운 반찬과 함께 식사를 하실 예정입니다.

설날, 외로움으로 비어버린 마음 한 칸에 온기를 채워주세요.

여느 가족에게는 가장 따뜻한 날, 어느 어르신에게는 가장 시린 날, 내년의 설날은 지금까지 늘 그랬듯, 똑같은 냉장고 속 식은 반찬과 밥으로 끼니를 떼우시는 그저 그런 시린 하루가 아닌, 따뜻한 떡국과 명절 음식 만큼이나 따뜻한 이웃의 온기로 비어버린 어르신들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가장 따뜻한 날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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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떡국 등 식품 50,000원*99명4,950,000
  • 떡국 등 식품 13,400*1명13,400
목표 금액4,96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