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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라지는 아빠의 기억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92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39명)7,238,600
  • 참여기부 (8,083명)761,400
  • ARS기부금18,031,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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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922명이

26,031,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3
수술 후 아빠는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난치성 뇌전증인 해마 경화증으로 완재 씨는 매일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발작 때문에 기절하는 것도 모자라 기억력까지 함께 잃어가는 아빠 완재 씨를 바라보며, 가족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갔습니다. 수술을 받으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천만 원이 넘는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엄마 소니아 씨와 아들 진성이는 발만 동동 굴렀다고 합니다. EBS 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아빠 완재 씨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수술비를 마련한 완재 씨는 무사히 뇌전증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후 뇌전증 증상이 많이 완화 되었고, 건강이 회복되면 일상 생활도 가능할 것 같다며 완재 씨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완재 씨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수술을 받고 일상을 되찾은 완재 씨 가족

수술을 받고 일상을 되찾은 완재 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