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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노숙인에게 방한물품을 선물해주세요.

서울특별시립24시간게스트하우스
목표 금액7,11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1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53명)6,510,700
  • 참여기부 (5,681명)599,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서울특별시립24시간게스트하우스

프로젝트팀

'서울특별시립24시간게스트하우스'는 노숙인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거지원, 고용지원, 급식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숙인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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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폐지...삶의 무게

노숙인의 리어카에 실리는 폐지들의 무게는 삶의 무게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립24시간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 노숙인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외부일자리 취업이 힘들고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 매일같이 폐지를 줍습니다.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거리로 나와 파지와 캔과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모으러 하루 꼬박 돌아다니며 폐지수거를 하고 늦은밤 쓸쓸히 홀로 돌아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생활비 30만원도 감사하죠...

폐지를 줍는 노숙인에게 이번 겨울은 참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점심시간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 30만원의 수입이 생기고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지양도 줄고 날씨가 춥고 벅차긴 하네요... 그래두 조금이라도 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허리가 좀 아프긴 한데 건강이 괜찮을때까진 힘내서 계속할껍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심화되면서 상점,주거지에서 배출되는 고철 및 폐지 양 또한 급격히 줄었고, 폐지 가격 또한 폭락했습니다. 상가에서도 직접 수거업체에 폐지를 판매하고 있어 일거리가 많이 줄어든 요즘이지만, 그래도 생활비를 벌고자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취약계층에게 방한물품을 선물해주세요.

얇고 낡은 옷에 의지해 코로나19의 위험속에서도 폐지를 줍는 노숙인에게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특별시립24시간게스트하우스는 혹한기에도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를 줍는 노숙인 뿐만 아니라 본 시설에 입소한 노숙인 90명 전원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에게 따뜻한 방한용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숙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해주세요.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물품구입(방한물품 패딩) 79,000원×90벌7,110,000
목표 금액7,110,000

변경사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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