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70명)4,129,400원
- 참여기부 (9,192명)919,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2005년에 설립된 저희 복지관은 하남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그간 아동 , 노인 , 장애인 등 각 분야의 최일선에서 복지를 담당해왔습니다. 10년을 훌쩍 넘긴 세월 동안 하남시의 복지 환경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복지관의 방향도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환경의 변화에도 달라지지 않은 것은 복지관의 중심에는 항상 주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것. 이것은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가져온 가치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미래도 복지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함께 걸어가며 , 감동을 나누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주민의 마음을 잇고 , 행복을 이어 언제나 즐거운 소식을 드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049,300원을 모았어요.
따뜻한 온기로 어르신의 폐기물 처리 작업을 도와드렸어요!
작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희망 가족'이 되어주신 9,736명의 후원자분들을 통해 모든 것이 전소되어 복구에 큰 비용이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큰 문제였던 폐기물 처리 비용이었으나 여러분의 온기로 말끔하게 처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해서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어르신의 화상 치료도 무사히 끝난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 보기 미안해 빨리 치워줘야 한다.”며 매일 혼자서 폐기물 처리 작업을 하셨던 어르신은 폐기물 처리 날 처음으로 활짝 웃어 보이셨습니다.
폐기물 수거 이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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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수거 이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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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서 전해주신 감사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나를 알지도 못하는 많은 사람이 도와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한순간 집이 불타 없어지는 순간, 제 삶의 희망마저 사라질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힘을 동반자 삼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복지관에서도 어르신을 지속해서 관리하여 따뜻한 보금자리와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재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더해주신 여러분 덕에 세상이 더욱 따스해졌습니다. 끝으로 모든 후원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