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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리들은 어디에 있어야 하나?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방역’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등교일이 일정치 않아 아이들의 생활이 이전과 변화된 부분이 많고 "아이들이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생활 반경이 제한될때 우리 아이들이 유일하고 오고 갈수 있는 이곳 지역아동센터는 제2의 가정이며 선생님들이 보호자입니다. 센터에서 학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대분분은 기초수급,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센터를 운영 하지만 센터 월세는 후원금이나 자부담으로 지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달 돌아오는 월세를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라 여러분의 응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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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체험을 하고 오이피클 만들기 시간입니다

다육이농장 체험ㅅ간입니다

임대료를 모금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안정된 보금자리를 지켜주세요

보호자의 경제활동으로 텅 빈 가정에 홀로 지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방과 후 센터에 와서 돌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센터에 와서 급식과 간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아 주시는 모금액은 12개월분의 월세로 지출하고자 합니다. 매월 돌아오는 월세를 감당하기 힘든 부분을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힘을 주세요.

부모님도 안 계시고 할머니랑 단둘이 생활하며, 늘 혼으로 지내던 아이가 어느 날 지역 사회복지사님의 손을 잡고 센터로 찾아왔습니다. 낯설고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탓에 위축되어 아이는 모든 걸 낯설어 한 탓에 음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식사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센터에서 미술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센터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하면서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저희 센터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따듯한 공간으로 지속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