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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은 생명·평화·생태·참여의 가치를 향해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NGO(비영리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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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신 자전거 어떠세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자전거!
서울환경연합은 올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자전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면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에서는 당초 계획했던 '자전거퍼포먼스'사업을 코로나19 방역상황으로 인해 대면 행사에서 온라인카드뉴스로 변경하여 진핸하였는데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했고, 서울에 새로 생긴 자전거 도로를 모니터링했으며,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해 4회차 카드 뉴스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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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지금 바로 감축하는 방법, 자전거 타기 캠페인
올해 서울환경연합은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카카오 프로젝트를 통해 '두발로 지,구하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을 100일 동안 매일매일 인증했습니다. 총 190분께서 참여해 주셨고, 67%의 인증률을 달성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 시민참여 캠페인, 따인의-삶 시즌2를 진행했습니다. 따인의 삶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주 3회 이상 타고, 따릉이를 타는 모습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출퇴근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을 늘리기 위한 캠페인이었고, 참여 독려를 위해 '자전거도 차!'라는 뜻에서 자전거 번호판 키링을 제작해 증정하였습니다. 따릉이 인증 미션뿐 아니라 세 가지 스페셜 미션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기간에는 선거 후보 공약 살펴보고 투표하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어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는 10일간 매일 4.22km씩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캠페인 기간 동안 내가 탄 따릉이를 모아 보여 자전거 이용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마무리했습니다. 총 194분께서 신청해 주셨고, 따인의 삶 해시태그 개수는 누적 1,047개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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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자전거 도로 모니터링
올해 5월과 6월, 서울 도심에 있는 세종대로 와 청계천 대로에 자전거 도로가 생겼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졌는지, 문제 되는 점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직접 따릉이를 타고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보며 문제점 및 개선점을 찾아봤습니다. 시민들이 새로 생긴 자전거 도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도 진행해, 154건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모아 화영수첩 영상으로 제작하였고, 총 두 편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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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차 안 타는 날!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차 없는 날을 기념해 4회차 카드 뉴스를 제작했습니다. 차 없는 날의 유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4회차는 퀴즈로 구성해 1~3회의 내용을 상기시켜보고, 정답을 맞힌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따릉이 연간 이용권을 증정하며 자전거 이용을 장려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내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체 교통 자전거, 보행,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