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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선물을 전해주세요

동신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4,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74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70명)2,325,200
  • 참여기부 (6,374명)1,674,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동신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동신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일정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복지증진과 삶의질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 시대의 겨울은???

노후 주택 단칸방에 월세를 살고 있는 삼순(가명) 할머니는 불편한 다리로 외출하기 어려워 TV를 친구삼아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저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는 사회복지사와 대화 할 뿐 가족들과는 언제 이야기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다고 하십니다.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과 대면을 최소화해야 하지만 꼭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1월 겨울을 알리는 쌀쌀한 바람과 서리가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삼순 할머니의 단칸방에는 여름에 쓰는 이불과 함께 여러 이불들이 뒤엉켜있고, 앞으로 다가올 겨울에는 방에서도 점퍼를 입고 계셔야합니다. 할머니는 담담한 표정을 짓지만 한편으로 근심이 가득한 목소리로 “집에 있는 이불 여러개로 덮고, 점퍼 입으면 괜찮아~”, “겨울이불은 비싸서 못사지~ 겨울 한 두해 보내는 것도 아니고 올해도 잘 넘어 갈꺼야” 할머니의 겨울이 올해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어르신들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감기, 독감, 폐렴이 코로나와 함께 걸릴 경우 사망까지도 이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집에서 주로 생활하고 계시며, 이에 올 겨울 난방비 지출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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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가명)할머니의 단칸방

삼순(가명)할머니의 단칸방

삼순(가명)할머니의 단칸방

삼순(가명)할머니의 단칸방

겨울이불과 방한용품이 필요해요~~

오래된 문틈 아귀에서 찬 바람이 스며들고, 집안에서도 겨울 점퍼를 입고, 비싼 기름 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전기장판에 의지하며, 추위와 싸우는 이웃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할 때입니다. 동신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소외계층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과 방한용품을 전달하고자합니다. 여러분들의 나눔과 응원이 모이면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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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겨울이불 및 방한 용품 200,000원×20명4,000,100
목표 금액4,000,100

겨울이불, 매트, 배개 세트 구입 201,000원×20개 = 4,020,000원 4,020,000원-19,900원(할인) = 4,00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