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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219명)2,370,700원
- 참여기부 (9,238명)92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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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가르침에 따른 인간발전을 기본 목표로 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저소득 노인에 대한 식사배달사업,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공간 제공, 장애인 목욕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아동 교육과 청소년 멘토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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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산타가 선물한 희망의 보따리
5월. 말로만 들어도 설레는 달입니다. 아이들, 청년, 성년, 노인 누가 먼저일 것도 없이 가슴속 한켠 기대감을 갖게 돼곤 합니다.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고립된 생활로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생활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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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선물을 전달하여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하였으며, 정서적 교류가 필요한 가정에게 밀키트를 전달하여 가족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가족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밀키트를 전달받은 가정의 아동은 "학교에서 먹어봤던 음식을 가족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라며 함께한 식사의 즐거움을 전달하였습니다.
나누면 사랑은 더 커진답니다♡
홀로 생활하며 코로나로 외부와 단절되어 갈곳을 잃은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지역의 도움으로 생활하던 당사자분들이 서툰 손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고, 정성과 영양이 듬뿍 들어간 삼계탕을 조리하여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한 어르신은 영양식을 드신 후 "이런 푸짐한 대접을 받아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잊지 못할 일이에요"라며 감동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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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더욱 좋아하며 " 매번 받기만 해서 어떻게 해, 고마워", "고마워, 건강하게 살아야지", "이렇게 찾아와 챙겨주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찾아주는 이에 대한 감사의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쁨의 눈물과 행복의 웃음을 함께하는 2021년 5월 가정의 달은 깊은 여운이 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후원자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