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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 겨울이 두렵다.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
목표 금액2,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84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22명)1,448,900
  • 참여기부 (5,626명)951,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

프로젝트팀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는 성동구 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가사지원 및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과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지원하는 노인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코로나19와 함께 다가오는 반짝 한파 & 큰 기온변화

금방이라도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예상과 달리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우리들의 문 앞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올해의 겨울은 반짝 한파가 온다고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는 반짝 한파만으로도 코로나19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 중 약 65%는 80세 이상으로 고령의 어르신으로 기저질환을 앓고 계셔 반짝 한파에도, 큰 기온변화에도 대처능력이 취약하여 작은 바이러스에도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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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다가오면 올해도 잘 지낼 수 있을지 늘 걱정이지.’

센터를 이용하는 유oo어르신은 홀몸어르신으로 시각장애까지 앓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도 여간 불편한 일이 한두 개가 아니십니다. 하지만 어르신이 무엇보다도 가장 걱정인 것은 매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집은 겨울이 되기 전부터 한기가 올라올 뿐만 아니라 집의 대문 또한 미닫이문으로 되어있어 방풍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매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이 걱정인건 오직 유oo어르신만의 일은 아닙니다.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에 등록된 많은 어르신들은 고령의 연세와 더불어 노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셔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겨울이 다가오면 또 하나의 근심이 깊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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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체온과 건강을 지켜주세요.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겨울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파대비물품(경량패딩)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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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조절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추위로부터 체온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
  • 모금기간2020. 11. 20 ~ 2020. 12. 16
  • 사업기간2020. 12. 29 ~ 2021. 01. 16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경량패딩 50,000원*45명2,400,000
목표 금액2,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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