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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느린 아들과 용감한 엄마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84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68명)7,583,900
  • 참여기부 (4,175명)416,100
  • ARS기부금13,684,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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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84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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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3
준서야, 엄마는 포기하지 않을게!

생후 9개월령 아들 준서를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 지영 씨. 미숙아로 태어나 다운증후군, 심장기형, 고혈압에 시달리는 준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모자라 미혼모 보호시설의 보호 기간도 거의 끝나가는 현실 때문에 막막한 마음뿐 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그녀는 끝까지 아이의 양육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BS 나눔0700 방송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준서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하여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준서의 재활치료비, 보청기 구입비 등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었는데요. 지영 씨는 아이와 함께 생활할 집이 생겨 행복하고, 또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준서와 지영 씨 앞날을 위하여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