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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랑이의 매일을 기억하고 싶어요.

함박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75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54명)5,493,700
  • 참여기부 (5,200명)506,300
  • 새마을금고 기부금4,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안로 217(연수동)에 위치한 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총 16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주민참여, 다양성 존중, 협동공동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우러지는 협동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발을 내디디고 주민들과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겠지만, 늘 성찰하며 작은 것 하나도 고민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직원이 함박웃음 지으며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754명이

1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함박종합사회복지관2021. 04. 22
사랑이에게 소중한 같이의 가치

안녕하세요? ‘사랑이의 매일을 기억하고 싶어요.’ 모금함을 개설한 함박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1개월간 진행한 모금을 통해 1,000만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고, 사랑이네 가정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모금액은 의료용품 및 위생용품 구매, 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치료실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선 어머니가 가장 필요로 하였던 목욕 의자, 위생용품(기저귀, 물티슈 등)을 샀고, 남은 금액은 차량에 후방진입형 장애인 슬로프를 설치하는 비용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목욕 의자

목욕 의자

위생용품(기저귀, 물티슈)

위생용품(기저귀, 물티슈)

사랑아와 어머니를 위한 사랑의 물품

그동안 사랑이와 외출을 하려면 어머니가 직접 사랑이를 들어 유모차에 앉힌 후 다시 차량 좌석에 태우는 일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무거운 유모차를 휴대하는 일도 어머니의 허리와 관절, 손목 등에 무리가 되어 치료가 필요했지만, 사랑이를 돌보기 위해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차량에 설치한 장애인 슬로프

차량에 설치한 장애인 슬로프

하루하루가 행복한 요즘

차량에 슬로프를 설치한 후 외출 준비 시간이 줄어들며 사랑이와 어머니 모두 편안한 외출이 가능해졌고, 어머니의 건강 문제도 조금은 완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사랑이의 기저귀를 자주 교체할 수 있게 되어 발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생각지도 못했던 도움을 받게 되어 아직도 꿈만 같고, 여러 가지 지원 물품들을 통해 사랑이가 조금 더 나아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또한 많은 분의 응원 댓글을 보고 더욱 힘을 내보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직접 기부해주신 546명의 후원자님, 응원 기부 2,513명의 후원자님, 댓글 기부 1,358명의 후원자님, 공유기부 319명의 후원자님!! 여러분들 덕분에 사랑이네 가정이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이와 어머니가 조금 더 편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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