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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이제는 병원이 아니라 학교에 가고 싶어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11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55명)5,538,200
  • 참여기부 (4,660명)461,800
  • 새마을금고 기부금4,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사람 살이’를 비전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들려서 차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주민이 주인 되는 복지관’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행복하세요!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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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종양이 자라는 병을 앓고 있는 수호

여느 평범한 아이와 다를게 없이 잘 자라오던 수호... 2016년에 갑자기 수호에게 큰병이 찾아왔습니다. 윤활막육종이라는 악성종양으로 2회 판막수술을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에 마비 온 수호. 4년의 힘든 치료과정을 견뎌왔지만, 허벅지와 폐에서도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으면서 더욱 약해진 수호의 몸. 소장에 생긴 천공, 충치로 무너진 잇몸은 급한 치료에 밀려 돌볼 수 없습니다. *윤활막육종이란,관절의 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며, 화학요법이 잘 듣지 않아 치료가 힘든 질병 중 하나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치료과정

가족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작은 가게의 문은 3년째 굳게 닫혀 있습니다. 경남 양산시에서 생활하는 수호는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서울을 다녀야 합니다. 서울까지 왕복 10시간, 6시간 동안의 항암치료, 보조기구 없이 혼자 움직일 수 없는 수호에게 엄마 아빠의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을 청할 곳도 없기에 수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았습니다. 수호의 치료를 위해 한번 움직일 때마다 치료비는 물론 교통비, 숙박비등 부대비용까지... 늘어만 가는 경제적 부담에 매번 걱정이 가득합니다. 돈이 없어 수호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까봐 항상 걱정이지만, 수호 앞에서는 애써 밝게 웃습니다. 금방 나아질 거니까 힘내자고, 그렇게 서로 토닥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지금 아픈 것도 걱정이지만,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하나뿐인 아들 수호는 만능재주꾼 이었습니다. 태권도, 축구… 못하는 운동이 없었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밝은 아이였습니다. 그런 수호가 긴 치료 생활로 인해 13살에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 것을 생각하면, 부모님은 수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부모님의 소원은 하나입니다. 수호가 하고 싶은 것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부모라면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바람이 수호네 가족에게는 이루지 못할 꿈입니다.

수호가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0. 11. 05 ~ 2020. 11. 26
  • 사업기간2020. 12. 16 ~ 2021. 01.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의료비(거동보조기구 구매비/물리치료비/진료 및 치료비)6,596,390
  • 긴급 생계비3,403,610
  • 0
목표 금액10,000,000

1) 2020년 12월경 아동의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수술 및 치료의료비 증가 2) 아동의 타지역 병원 장기 입원으로 돌봄가족의 생계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