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의 필수품인 리어카는요.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의 생계 유지 리어카 현재 전국적으로 재활용 수집인 어르신들은 약 175만 명으로 노인 인구의 1/4가 재활용을 수집하시면서 생계를 보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폐지 가격은 점차 하락하고 고물과 폐가전 수거는 금지, 고물상 퇴출 정책이나 과세정책으로 인한 수익의 감소, 이로 인해 재활용품 수집인의 수입 감소 및 폐지를 받아주는 고물상의 감소로 인해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은 “반값이 두 배가 된 짐”과 혹한기로 인해 재활용 수집인 어르신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평균적으로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의 리어카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평균적으로 63kg 정도라고 합니다. 거기에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폐지를 담아 232kg정도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만원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지 가격은 점차 하락하고 고물과 폐가전 수거는 금지, 고물상의 감소 등으로 인해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은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또 다시 다가오는 혹한기

매년 다가오는 겨울은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에게 가장 위험한 계절입니다. 날이 추워서? 수익이 줄어서? 고물상의 감소?로 인해 어르신들의 고충도 있겠지만, 2015년 ~ 2018년 동안 21건 이상으로 겨울철 리어카 교통사고로 인해 재활용 수집인 어르신들의 사망사고가 매년 생기고 있습니다. 낮은 짧고 밤이 길어지다 보니 어르신들이 끌고 다니시는 리어카는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사용될 제동장치가 없어 어르신의 힘으로만 제어를 해야되고 어르신들 또한 교통사고 고위험군으로 청력과 민첩성이 떨어져 사고에 대처 할 수가 없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2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막고 싶습니다.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는 차로 분류 되어 인도로 다니게 되면 과태료 3만원이 부과 됩니다. 하루 꼬박 허리를 숙여 골목길 여기 저기에서 폐지를 주워 내다 팔아도 벌금 한번이면, 하루 1~2만원정도에 불과한 일당으로는 감당 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은 차도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인도로 다니고 싶어도 다닐수가 없어 매년 크고 작은 부상이나 사고가 생길 수 있답니다. 본 복지관에서는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의 절박한 상황에 끌고 생계유지를 위해 끌고 다니는 무거운 리어카를 경량리어카로 바꿔드릴 계획입니다. 경량 리어카는 2중 제동장치에 보조 바퀴가 있는 리어카로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안전용품과 방한용품 키트를 만들어 제공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