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7명)1,356,700원
- 참여기부 (1,381명)143,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제천재가 노인지원센터는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노인과 노인부양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이 가족 및 친지와 더불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노인부양으로 인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500,000원을 모았어요.
올 겨울은 매서운 추위 대신 따뜻한 온기만이 가득합니다
2020년 11월 27일부터 시작된 모금함은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으로 예상했던 기간보다 짧은 시간 안에 모금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빨리 난방지원을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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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2월 23일까지 대상자 10분에게 난방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충분한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시는 분, 경제적으로 심히 어렵고 자녀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시는 분, 외진 곳에 살고 계셔서 난방을 유지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심사숙고하여 선출해내었습니다. 기름(난방유)은 각 가정마다 1.5L씩 4명에게 지원해드렸고, 연탄은 300장씩 3명과 350장 1명 총 4명에게 지원해드렸으며, 전기장판은 2명에게 지원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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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던 연탄창고가 채워지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은 이번 겨울은 추위 걱정 없이 편하게 잘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연신 전해주셨습니다. 또 기름값이 걱정되어 허리와 무릎이 아파도 냉골 같은 방안에서 시름시름 앓던 어르신도 방이 따뜻해져서 통증도 덜한 것 같다며 따뜻한 방안에서 지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름과 연탄보일러가 아닌 화목보일러를 사용하시지만 나무가 없어 낡은 전기장판 하나로 추위를 버티고 계시는 어르신께는 전기장판을 드렸습니다. 예전 것은 너무 낡고 작아서 불편했는데 새로 받은 장판은 넓고 따뜻하다며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기부금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난방지원을 해드리며 지원받으신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삶의 질을 개선해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