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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오는 게 너무 싫어요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16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85명)4,042,000
  • 참여기부 (7,475명)958,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사회복지법인 남서울복지재단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논현동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노인복지관, 요양센터, 경로당이 공존하는 도시형 노인 복합시설로 참여와 돌봄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저희는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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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160명이

5,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2021. 05. 31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위 때문에 겨울이 오는 것이 싫어요. 문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 때문에 뽁뽁이를 했는데도 옛날집이라 추워요.” 한파 사망자는 주로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상태가 열악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시는 비중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따뜻하고 귀한 마음으로 모인 5,000,000원을 투명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 어르신 100명에게 유선 상담을 통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조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방한 이불 방한 의류를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의류 교환권을 제작하여 인근 전통시장에 있는 의류업체에서 어르신께 원하시고 필요한 옷과 용품을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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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주신 어르신들

지원을 받으신 A 어르신은 “겨울 이불이 너무 오래돼서 세탁도 할 수 없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좋은 새 이불을 지원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했어요” 다른 B 어르신은 “긴 잠바(롱패딩)를 2년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시며 온 마음 다해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 어르신에게 관심 가져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놓지 않아 주신 후원자분들이 있어 어르신들께서도 더욱더 추웠던 겨울날 방한 이불과 의류로 따뜻하게 마음과 몸을 감싸 주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어르신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