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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하늘아래 첫 동네, 수비 예술 교실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9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0명)1,279,400
  • 참여기부 (4,266명)853,8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5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

프로젝트팀

금경연 화백 예술 기념관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서 태어나고 돌아가신, 서양화 도입기의 선구자로, 조선미술 전람회에 입선 특선을 6회 하시며 예술의 귀한 업적을 남기신, 금경연 화백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에 세워졌습니다. 이곳에서 주민들과 시골에서의 예술 문화적 공간으로 활성화 시키고 예술문화의 역사적 장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여름 3개월 동안 여러 분야의 아트 문화 교실을 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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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금경연화백예술기념관2021. 08. 19
하늘아래 첫동네 수비 미술 교실

경북 영양군 수비면의 금경연 화백 예술 기념관에서 가진 <하늘 아래 첫 동네 수비미술교실>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5개의 아뜰리에로 진행되었고 22일 주민들과 지역 관계자들을 모시고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총 참여 인원은 약 30-40명 정도로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10명을 넘지 않게 진행하였고, 코로나로 거리두리와 발열체크를 했습니다. 수업마다 경력이 많은 선생님들이 수강생들의 잠재력이 표현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교육적으로 진행해 주셨고, 각각의 작품은 집에서 걸어 둘 수 있도록 족자와 캔버스가 구비되어 결과물에 만족하였으며, 또한 도자기는 선생님의 공로로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구워 일상에 사용하실 수 있는 완성품으로 수강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수강한 주민들과 지역분들이 교통도 불편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없는 오지인 수비에 이러한 수준 높은 수업이 있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태어나고 작고하신 서양화 도입기의 선구자이신 금경연 화백 예술 기념관이 지역 사회에 알려지지 않고 묻혀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예술적 활성화로 좋은 예술나눔을 가지는 곳으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군수님과 지역의원님, 교육장님 등 많은 분들이 오신 전시회에서는 지역을 위한 수고에 감사하고 여름마다 계속 진행되길 원한다는 응원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르코, 한국 예술 위원회의 지원으로 시작되어 더욱 공신력있게 진행되었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영양 수비지역에 건강하고 건전하며 수준있는 문화를 가져오며 주민들과 예술 잔치를 하게 되어 진행자로서 큰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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