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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모교에 흉상을 세워요

윤현진흉상건립추진위원회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608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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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흉상건립추진위원회

프로젝트팀

윤현진흉상건립추진위원회는 구포초의 학부모, 교사, 학생들은 현가치 약 300억을 임시정부에 헌납하고 독립운동에 생을 바친 윤현진선생의 흉상을 만들어 유일한 모교인 구포초의 교정에 세우고, 윤현진선생의 애국심을 길이 기억하고자 합니다. 2021년은 윤현진선생 순국 10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에 윤현진선생의 유족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윤선생의 흉상을 세울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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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윤현진흉상건립추진위원회2021. 05. 04
독립운동가 윤현진선생의 모교에 드디어 흉상 제막식이 열립니다

2021년 3월 27일 11시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모교인 부산 구포초에 드디어 흉상이 세워졌습니다. 경남 거창에 사시는 유일한 직계후손이신 84살 윤정 어르신도 오셨고요. 김원웅 광복회장님, 정명희 북구청장님, 전재수국회의원님, 김석준교육감님 등 많은 축하 내빈들도 참석하셔서 예상보다 행사장이 커졌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그날의 주인공은 윤현진 선생의 후배인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행사장을 아이들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현수막도 윤현진 선생이 아니라 윤현진 선배라고 썼고, 흉상에도 윤현진 선배라고 새겼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을 아이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님이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운동가의 모교에 학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상을 세웠다고 애썼다고 축하 말씀 해주셨어요. 진관사의 피 묻은 태극기(사본)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앞으로 제2, 제3의 구포초가 계속 나와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들을 아이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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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원웅 회장님께서 진관사 태극기를 선물로 주셨어요

광복회 김원웅 회장님께서 진관사 태극기를 선물로 주셨어요

구포초 교문의 현수막- 윤현진 선배라고 했습니다

구포초 교문의 현수막- 윤현진 선배라고 했습니다

참석자분들께 드릴 떡에도 윤현진 선배님을 새겼어요

참석자분들께 드릴 떡에도 윤현진 선배님을 새겼어요

광복회에서 일찍 오셔서 기념 식수 자리를 준비

광복회에서 일찍 오셔서 기념 식수 자리를 준비

평화의 소녀상 김서경 작가님께서 멀리서 오셨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김서경 작가님께서 멀리서 오셨습니다

윤정 어르신께서 자리에 앉으십니다

윤정 어르신께서 자리에 앉으십니다

너무 많은 분이 소문을 듣고 오셔서 자리가 부족

너무 많은 분이 소문을 듣고 오셔서 자리가 부족

김선자 교장 선생님의 인사 말씀

김선자 교장 선생님의 인사 말씀

학생대표의 설립취지문 낭독

학생대표의 설립취지문 낭독

윤현진 흉상건립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윤현진 흉상건립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윤현진 선생 흉상이 모습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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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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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선생께 존경의 흰 꽃을 헌화

윤현진 선생께 존경의 흰 꽃을 헌화

김서경 작가님이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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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고 오시는 이창식 선생님과 황윤재 운영위원장님

헌화하고 오시는 이창식 선생님과 황윤재 운영위원장님

말없이 신나게 일하는 든든한 학부모일꾼들과 김서경 작가님

말없이 신나게 일하는 든든한 학부모일꾼들과 김서경 작가님

모든 것들을 꿋꿋이 끌어오신 천사 이용석 선생님

모든 것들을 꿋꿋이 끌어오신 천사 이용석 선생님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모과나무 묘목 심기

단재 신채호 선생의 모과나무 묘목 심기

사회 보시는 이용석 선생님

사회 보시는 이용석 선생님

제막식 전날 풍경들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제막식 전날 오후, 코로나로 닫혀있던 교문이 흉상을 실은 트럭과 크레인 들어오며 열렸습니다. 어찌나 가슴이 콩닥거리던지.. 곧이어 김서경 작가님도 오시고 설치가 시작됐습니다. 신기하게 바라보던 아이들과 교장 선생님, 우리 학부모들. 설치가 끝나고 아이들과 교장 선생님이 해맑게 기뻐하며 흉상을 빙글빙글 돌며 만지고 안아봅니다, "얘들아, 이분이 너희들의 선배이신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배님이시란다.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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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설치하고 아이들 그림을 붙이고 계시는 작가님

좌대 설치하고 아이들 그림을 붙이고 계시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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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막바지, 다듬으시는 작가님과 기술자님

설치 막바지, 다듬으시는 작가님과 기술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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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하신 김서경 작가님의 사인

재능 기부하신 김서경 작가님의 사인

넥타이에는 태극무늬가 새겨지고 가슴에는 꽃을 단 윤현진

넥타이에는 태극무늬가 새겨지고 가슴에는 꽃을 단 윤현진

아이들이 그린 윤현진 선배 그림이 새겨졌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윤현진 선배 그림이 새겨졌습니다

빙글빙글 돌아보고 만져보고 안아보는 후배들과 교장 선생님

빙글빙글 돌아보고 만져보고 안아보는 후배들과 교장 선생님

얘들아 너희들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을 기억하렴

얘들아 너희들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을 기억하렴

작가님, 선생님, 내일이 바로 2년 동안 기다렸던 날입니다

작가님, 선생님, 내일이 바로 2년 동안 기다렸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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