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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72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69명)7,676,200
  • 참여기부 (3,251명)324,100
  • ARS기부금10,575,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3,720명이

18,575,3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7
밝은 미래를 꿈꾸는 엄마와 아이들

중증 자폐를 갖고 있는 원재와 그런 형을 돌봐주던 동생 윤재를 기억하시나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매일 몸이 부서져라 고군분투하던 엄마 성은 씨. 너무 많은 고생을 해서인지 하지 정맥류와 허리디스크, 천식, 발작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 약을 먹으며 버텨왔습니다. 성은 씨는 두 아들을 위해서 생계비를 일을 하려 했지만 잠시도 엄마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 원재가 있어 제대로 된 직업을 찾지 못했던 성은 씨에게 경제적 어려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성은 씨네 사연이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소개되어 도움의 손길은 성은 씨 가정에게 너무나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성은 씨는 의료비와 교육비,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비 지원을 통해 성은 씨는 지속적인 네일아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자립을 준비할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형을 보살피느라 잠시 학업에 소홀했던 윤재도 교육비를 지원받아 또래와 함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은 씨 가정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밝은 표정의 엄마와 아이들

밝은 표정의 엄마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