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33명)1,158,700원
- 참여기부 (2,439명)241,3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전충남본부는 국내외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세계 35개국과 국내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대한민국 대표 국제 NGO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400,000원을 모았어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싸움, 지호는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출산일보다 일찍 태어난 지호(가명)는 중증 뇌 병변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지속적인 재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근육이 굳게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지호의 재활 치료를 위해 맞벌이를 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던 중 엄마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근로활동이 불가능하여 아빠 혼자서 근로해야 하지만, 지호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지호와 가족들은 몇 달째 수도세를 내지 못하여 단수될 위기까지 놓일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었고, 지호의 재활치료비를 마련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호에게 필요한 생활비 지원 활동 진행
저희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굿 프렌즈(대학생 서포터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천안·아산 내 위치한 대학교의 대학생들입니다. 작년 지호와 지호의 가족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지호에게 힘이 되고자 지호에게 필요한 재활치료비 및 생활비 지원을 위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모금 활동을 통해 1,400,000원의 후원금으로 지호의 재활 치료 2개월과 신체 능력 발달과 향상을 위한 보이타 치료, 감각통합 치료 10회기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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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지호의 아빠와 엄마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지호를 돌볼 수 있게 2개월간의 생활비를 지원하여 나은 삶을 살고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호가 앞으로도 꾸준하게 치료를 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넓은 세상을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