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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 이겨내요!" 일찍 철들어버린 12살 진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목표 금액14,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02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72명)8,375,300
  • 참여기부 (6,257명)624,700
  • CJ오쇼핑 기부금5,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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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2021. 12. 27
"진우 앞에 밝고 건강한 날들이 있을거야"

한창 많은 보살핌을 받아야 할 열두 살의 나이에 스스로를 챙겨야 했던 진우. 집을 나간 새엄마와 아빠 건강 악화, 그리고 가정에 닥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우는 일찍 철이 들어버렸습니다. 학업, 집안일, 아빠의 간병까지 도맡아하던 진우. ‘아빠와 나를 도와줄 수 있는사람은 세상에 없는 것일까’ 외로운 마음을 갖고 살아가던 진우에게 후원자님들이 보낸 응원과 위로, 그리고 따뜻한 사랑이 닿았습니다.

집 한켠에 놓여있는 아빠와 진우의 모습들

집 한켠에 놓여있는 아빠와 진우의 모습들

진우에게 전해진 후원자님들의 응원

“진우야 참 착하구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너의 모습을 응원해!” “너는 혼자가 아니야. 힘내렴” “너는 반드시 행복해질거야. 힘내!” “진우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해” 인생의 어려움을 너무나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맞닥뜨린 진우. 아빠와 진우는 후원자님들의 응원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니.. 감동 받았어요.”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겨울옷을 입은 진우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겨울옷을 입은 진우

“도움을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진우 아빠의 몸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눈, 혈관 등에 추가 질환이 생긴 것인데요,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도움은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빠의 의료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원받은 급식카드 잔액이 일찌감치 바닥난 상황에서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도움은 이 가정에게 꼭 필요한 식비가 되었습니다. “십시일반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10월, 진우 아빠가 진심을 담아 후원자님들께 전한 감사 인사입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했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까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했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까지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은 아빠와 진우를 위한 식비, 아빠의 치료비, 그리고 긴급생계비로 지원되었습니다. 어두웠던 지난 날들을 뒤로 하고, 앞으로 밝고 건강한 날들을 살아갈 두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우 앞에 밝고 건강한 날들이 있을거야. 진우야, 힘내!”

* 본 캠페인은 CJ온스타일 ‘사랑을 주문하세요’와 함께합니다. * 미성년자 및 수혜 가정 보호를 위해 일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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