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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과 사회서비스를 통해 울산광역시 동구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세대 격차, 소득 격차, 교육격차 등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동구가 건강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 행복동구 복지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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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800원을 모았어요.
팥죽 한 그릇으로 전하는 따듯한 정(禎)
동지는 ‘작은설’이라 하여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축하하는 날입니다. 늘 어르신들은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라며 동짓날을 손꼽아 기다리십니다. 이에 우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동지 행사를 맞이하여 2020년 12월 21일, 취약계층 329세대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물품(팥죽, 떡, 양갱)을 인적자원(생활지원사, 사회복무요원, 전 직원)을 활용하여 포장하였고 생활지원사가 비대면으로 팥죽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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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어르신은 “나는 매년 팥죽을 챙겨 먹는데 코로나19로 팥죽을 못 먹을 줄 알았어. 근데 직접 찾아와 팥죽을 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 갖다 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고마워.”라며 이야기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날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비록 팥죽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한 해의 마무리와 행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고 맛있고 풍성한 동짓날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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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