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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연예술인입니다. 로컬문화를 살리는!_합천스토리

프로젝트 다상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738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2명)1,564,000
  • 참여기부 (4,676명)936,0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5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 다상

프로젝트팀

‘프로젝트 다상’은 [다양한 상상을 하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연예술을 전공한 청년들이 모여 만든 단체입니다. 주요활동으로는 창작작품을 개발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활동여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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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합천을 빛낼 새로운 공연 콘텐츠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제일 큰 면적을 자랑하고 해인사, 영상 테마파크 등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문화자원 또한 확보하고 있지만, 경제활동 인구가 적고 문화인프라가 부족해 지역 자체에서 생산되는 문화 콘텐츠가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 다상'에서는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NEXT LOCAL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연을 제작하여 합천군의 문화인프라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역의 잊혀가는 역사 자원을 알리기 위해 6·25전쟁 당시 세계문화유산이 보관된 해인사를 지킨 김영환 장군을 소재로 지역을 대표할 창작 뮤지컬 '필승'을 선보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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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다상은 이런 곳입니다!

'다양한 상상을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다상]은 공연예술을 전공한 청년들이 모여 만든 단체입니다. 주요활동으로는 창작작품을 개발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활동 여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극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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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필승'이 펼쳐 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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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필승 포스터 이미지

뮤지컬 필승 포스터 이미지

뮤지컬 필승 시놉시스

뮤지컬 필승 시놉시스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참여 아티스트 소개

시놉시스 synopsis 김영환 장군은 청소년 시절, 공군 창설의 꿈과 비행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부푼 꿈을 품은 채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을 졸업하고, 1948년 4월 1일 공군창설 7인 간부의 일원으로 군에 입대하여 같은 해 5월 14일 육군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이후 김영환 장군은 항공 총감부와 항공사령부 인사, 정보참모로 근무하면서 공군창설의 산파역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영환 장군은 형수가 입고 있는 빨간색 치마를 보며 비행 시 착용할 ‘마후라’로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형수는 치마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마후라를 만들어 김영환에게 쥐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그에게 ‘빨간 마후라 김영환’이라는 칭호가 붙게 된 것입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T-6 훈련기를 직접 조종, 출격하여 폭탄과 수류탄을 적 전차와 차량, 적병에게 던지는 결사적인 공격을 감행하여 적의 남하를 저지하였습니다. 목숨을 건 싸움, 빨간 마후라의 붉은 색이 불꽃처럼 타오르는 전투 조종사의 투지와 우국충정을 상징하며 김영환 장군은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 “조종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조종간을 잡는 그 순간부터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면 안 된다.” 이후 김영환 장군은 1951년 9월 28일에 강릉 전진기지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한국공군 최초의 단독출격 작전을 지휘하고, 최용덕-김정열-이영무-장덕창-박범집-이근석과 함께 공군을 창설하게 됩니다.

문화 소외지역 ‘합천군'의 이야기

KOPIS(공연예술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합천군 지역에서 진행된 공연은 국악공연 1건(2016), 뮤지컬(2019) 1건이 전부입니다. 경남에서 제일 큰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적은 인구와 부족한 문화인프라로 인해 지역민들은 문화 향유에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합천군은 지역 예술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원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서울과 지역(합천)에서 각각의 문화사업을 담당하고 상호 간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② 수도권 지역의 젊은 예술가를 파견하여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하며, 지역(합천)의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③ [프로젝트 다상]의 전문인력과 [극단 합천]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연콘텐츠를 매년 기획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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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콘텐츠가 합천에 가져다 줄 변화

● 지역관계망 형성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협업을 통한 문화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예술인의 협력을 통한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콘텐츠 생산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올바른 역사 인식의 안착 천년 역사를 지닌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의 가치와 우수성을 공연 소재에 녹여냄으로써, 우리가 지켜가야 할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바른 인식을 안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경제적 파급효과 경남지역의 새로운 공연 소비시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는 지역의 관광산업과 예술산업의 동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관광테마 확보에 주력할 기회가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합천 지역의 숙박업, 요식업, 관광업 등 전반적인 반사이익이 발생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합천군이 문화가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프로젝트 다상
  • 모금기간2020. 11. 01 ~ 2020. 11. 30
  • 사업기간2021. 01. 23 ~ 2021. 01. 23
  • 영수증 발급기관함께일하는재단

본 모금은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실연 사례비(배우) 200,000 * 4인800,000
  • 실연 사례비(배우) 100,000 * 2인200,000
  • 실연 사례비(음향·조명·무대감독/사진작가) 100,000 * 4인400,000
  • 소설 <빨간 마후라 김영환> 2차 저작물 사용허가600,000
  • 무대 관련 외주용역 1건1,000,000
목표 금액3,000,000

1. 공연 대본 수정 및 캐스팅 과정에서 참여 인원 변경. 참여자 변경으로 인해 실연 사례비(배우, 제작진) 또한 일부 변경 2. 외주용역비는 영상디자인 관련으로만 사용 예정이었으나 무대 제작 전반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