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코로나 19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다르게 방문과 사회적 활동을 꺼려하시는 어르신들이 부쩍 많아 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 기회 박탈은 우울감 증대로까지 이어집니다. 이러한 우울감을 해소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작은 삶의 보람과 의지를 지켜드리기 위해 일선 요양보호사님들이 애쓰시고 계십니다. 신체활동지원, 정서지원(말벗), 인지 자극활동지원, 일상생활지원(가사 및 사회생활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편안한 보금자리(자택)에서 건강할 때와 다르지 않은 개인 생활과 사회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보살펴드립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든 삶의 존귀함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의 현실화에 가장 일선에서 애쓰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초고령화 시대에 진정한 수호천사’로 부르고 싶습니다. 어르신댁을 방문할 때 마다 경제적인 이유로, 가족간의 불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부식공급이 적절히 되지 못하는 현장을 늘 접하시며, 요양사 선생님들은 오늘도 스스로 또는 기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문제해결하고자 늘 고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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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김장을 위해 사 놓은 배추가 어마어마하죠?

작년에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모여 김장을 했어요!

어르신 100여가구로 배달된 김장 김치!

2019년 접종된 해피 백신으로 코로나 시대를 극복 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겨울, 사업비의 부족으로 늘 고민하였던 김장 사업을 카카오 같이가치 펀딩으로 모인 사업비로 시행하였습니다. 작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과 손길로 빚어진 김치를 받으실 때의 어르신 표정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치를 참 맛있게 잘 먹었노라고 1년 내내 아낌없이 전해주시는 감사의 말씀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거뜬히 대적할 수 있는 ‘천하무적의 해피 백신’으로 우리 어르신들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보호하였습니다.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해 이번에도 힘을 모아주세요!

해월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과 센터 직원들 모두가 붉은 장갑을 끼고 배추다듬기에 참여하여 행복한 미소로 청결하고 깨끗한 장소에 배추간을 치고, 이른 새벽에 간을 해 놓은 배추를 손질하기 위해 함께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장하는 당일에는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요양 보호사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장행사를 통해주고받았던 어르신들과의 주고받았던 훈훈한 그때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초 고령화 시대 진정한 수호천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겨울철 김장 지원 사업'에 마음을 모아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깨를 움츠리고 겨울을 나실 어르신들과 요양사선생님들에게 감동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