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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043명이 참여했습니다
  • 참여기부 (5,043명)10,0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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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043명이

1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2021. 04. 09
아이들의 소원이 궁금해요

차가운 바람이 코 끝을 스치기 시작했던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추운 한 해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그리고 새해... 누구에게는 설레는 겨울이지만 그 속에서 더 추워지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도 설레는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께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는 탓에, 드론을 통해 자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어 하는 아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화를 받으면 형과 함께 축구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 각자 원하는 소원을 위해 '소원편지'를 적을 때 마다,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을 생각하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어 났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선물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선물들

따뜻한 겨울이 선물 되었어요

이들의 소원들이 적힌 편지가 도착한 날,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소원을 읽고, 그 소원들이 이뤄지기를 기도하며, 카카오 같이가치 홍보하였습니다. 모금함이 오픈 된 지 2주가 채 지나기도 전에 목표인 10,000,000원의 모금액을 달성하였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의 소원을 빨리 이루어지기를 모두가 바랬었나 봅니다. 모두가 고대 하던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직접 소원하였던 선물들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이 벗어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많은 활동을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직 코로나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아이들에게는 소원을 이룰 수 있는 한 줄기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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