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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불이 날까 두려워요

어부바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5,43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08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4명)1,551,700
  • 참여기부 (5,913명)598,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어부바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는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입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주변 환경 때문에 놀랐고 무표정한 어르신들 표정 때문에 두 번 놀랐습니다. 우리 단체로 인한 작은 변화가 요양원뿐만 아니라 상곡마을(요양원이 위치한 마을) 주변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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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087명이

2,149,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어부바노인복지센터2021. 08. 05
따르르르릉 화재 비상벨이 울립니다

따르르르릉... 화재비상벨이 신나게 울립니다. 직원들은 어디서 불이 났는지 우왕좌왕 찾아다니며 소리칩니다. "불이야! 불이 났어요!" 소방훈련을 하는 게 아닙니다. 요양원 2층의 전기시설이 오래돼서 한 번씩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소방서에서 또 전화가 옵니다. “원장님 불난 거 아니지요? 계속 화재 비상벨이 울리는데 전기 작업 좀 하세요?” “네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꼭 전기 작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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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전 배전함

교체전 배전함

교체전 전기선

교체전 전기선

교체전 천장(외부로 얇은 전기선이 노출)

교체전 천장(외부로 얇은 전기선이 노출)

따르르르릉... 이제는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외부로 노출된 전기선은 천장 작업을 통해서 천장 안으로 다 집어넣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기선이 얇아 전기가 과부하가 발생했는데 그것 또한 굵은 선으로 새로 교체했습니다. 물론 불이 나서 탄 흔적이 있는 콘센트도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가 됐던 2층의 배전반은 새롭게 선을 정리하고 누전차단기도 새로 교체 작업을 했고 한 개를 더 추가해서 안전한 요양원이 되었습니다. 직접기부 158명, 참여기부 5,912명의 후원으로 무사히 전기 작업과 천장 공사를 마쳤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시는 9명의 어르신은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화재에서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은 유튜브(어부바노인복지센터)에 동영상으로 공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방문해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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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후 배전함(선로 증설)

교체후 배전함(선로 증설)

교체후 전기선

교체후 전기선

외부로 노출된 얇은 전선을 천장안으로,굵은선으로 교체

외부로 노출된 얇은 전선을 천장안으로,굵은선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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