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04명)836,600원
- 참여기부 (5,359명)54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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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여 가족같은 복지관,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377,200원을 모았어요.
포근한 마음, 따뜻한 겨울 '마음 택배_겨울나기 편’ 진행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혹서기부터 12월까지 17개소 경로당의 독거, 노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음 택배 배달을 진행했습니다. 마음 택배 전달을 위해 방문할 때마다 집에 홀로 계시던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올랐습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필요를 알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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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는 총 5,448명이 참여해주신 1,377,200원의 모금액과 자부담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고령의 독거 어르신들을 우선으로 하여 겨울 방한용품(목도리, 장갑, 핫팩)과 간식으로 이루어진 ‘마음 택배 KIT’(코로나 19로 집안에서만 지내시는 취약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지하는 선물꾸러미 전달 프로그램)를 배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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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와도 두렵지 않을 방한용품과 겨울 간식, 그리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 확인까지! 마음 택배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던 어르신들의 겨울이 혼자 추위에 떨며 보내는 ‘쓸쓸한, 외로운’ 겨울이 아닌,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5,448명의 후원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신 경로당 임원진 어르신들의 마음이 없었다면, 마음 택배 진행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늘 포근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처음처럼, 항상 어르신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