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52명)7,486,600원
- 참여기부 (5,166명)513,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생활곤란자, 영세독거노인, 쪽방생활자, 노숙인 등에게 무료급식, 연탄나눔, 근로교육, 일터지원, 사회복귀 등의 따뜻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한 민초들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며 나눔과 봉사로 함께사는 세상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000,000원을 모았어요.
어르신들의 따뜻함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연탄이라는 이름의 사랑으로, 59가구의 연탄 가구 어르신들이 약 한 달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는 연탄 150~200장씩 총 10,440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연탄은 우리에게 연탄이 아닌 금탄이에요. 코로나 19로 금탄 같았던 연탄이 더 귀해졌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시니 올겨울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코로나 19로 연탄 지원도 줄어들고, 근로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연탄을 주셔서 덕분에 코로나 19도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여전히 지속하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보내주신 연탄 덕분에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생겨 코로나 19도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예년보다 연탄 지원이 감소하였고 봉사자분들의 모집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는 마음으로 참석해 주신 봉사자분들이 있으십니다.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싣고, 높은 언덕과 좁은 골목을 지나 어르신들께 연탄을 배달해 드리기를 여러 번! "몸은 힘들지만 힘든 만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봉사자분들이 모이기 쉽지 않은 날에는 연탄 은행의 활동가들과 연탄 업자 등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연탄 창고에 직접 배달해드렸습니다. 겨울은 지나갔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10만여 연탄 가구는 또다시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연탄이 있어 겨울을 버틴다는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저희는 이 일을 멈출 수 없습니다. 연탄 가구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카카오같이가치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