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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가(家)온(溫)겨울,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2020년을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함께였던 때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같이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모두를 위해 우리는 일상과 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멀어진 일상, 다가올 겨울”에 홀로 추위를 견디실 어르신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어르신들은 추위에 안전할까요?’

노년층이 가장 조심해야하는 계절은 겨울입니다.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은 겨울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은 홀로 지낼 노인분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어르신들께서 코로나 19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로부터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스한 온기를 모으고자 합니다.

올 겨울, 호(互)호(護) 키트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로 호(互) + 도울 호(護) = 서로 돕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호호키트’를 제작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서로 도와 모두가 웃음지을 수 있는 ‘호호키트’의 구성품은 “발열내의, 넥워머, 방한장갑, 방역마스크”입니다.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로의 온기가 힘이 되도록, 함께 따뜻함을 비춰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 공유로 인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모인 기부금은 서울시의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구입비로 사용되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서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을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모두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다가올 겨울이 두려운 어르신들의 희망입니다. #시민이살리고시민을살립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온비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