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24명)1,324,000원
- 참여기부 (4,866명)486,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마야재가노인돌봄센터는 신체적 정신적인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노인 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입니다. 자비로운 베풂과 마음의 힘으로 우리 모두의 행복 지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마야의 집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10,100원을 모았어요.
사각지대의 겨울은 더욱 매섭게 몰아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름 더위가 매우 강한 대구에서도 추위를 견디기 힘든 어르신들께 전기매트를 지원해드리고자 모금함 "대프리카에도 추운 겨울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를 개설했습니다. 목표금액 3,000,000원 중 모금액 총 1,810,100원이 모금되어 저희 마야재가노인돌봄센터 내 후원금을 보태어 총 37명의 어르신들께 (50,000원*37명=1,850,000원) 전기매트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분들 대부분이 기존 전기매트가 노후화되어 다이얼이 고장 났다거나, 전기가 다 돌지 못해 반 틈만 따뜻하고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해 이번 전기매트 지원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총 37매의 전기매트
어르신들께 지겨울 정도의 전기안전 교육을!
저희 모금함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매년 전열 기구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뉴스에 나오곤 합니다.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께는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도시가스비를 지원해준다거나 난방유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일은 저희 복지기관에서는 꿈도 못 꿀 일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전기매트를 지원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어르신들께 동절기 안전 관련으로 수도 없이 강조합니다. 이번 겨울은 35년 만에 북극한파라고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무사히 이번 겨울을 보내시고 코로나 없는 안전한 봄에 활기찬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